COOK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소 듬뿍 키토김밥, 밥없는 쪽파 참치김밥 밥없는 쪽파 참치김밥 저는 김밥 너무 좋아하는데 한 줄 다 먹는 건 좀 부담될 때가 많아요. 김밥에 밥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한 2/3 정도 먹으면 배가 차더라구요. 그래서 밥없는 김밥을 더 자주 말게 되는 것 같아요. 한 줄 다 먹어도 적당히 배부르고 야채도 양껏 먹게 되구요. 여름에는 하루에 한 끼는 샐러드를 먹을 정도로 야채를 즐겨 먹는 편인데, 겨울에는 아무래도 찬 음식에는 손이 잘 안가잖아요. 그래서 냉장고도 털 겸 있는 야채 왕창 넣고 김밥을 자주 말고 있어요. 오늘의 동동김밥은! 재료 준비도 최고 간단하고 맛도 일품인 밥없는 참치김밥입니다. 제가 만든 김밥 중에 역대급 재료 준비 시간이 짧게 걸린 레시피인 것 같아요. 재료는 간단하지만 맛은 최고에요! 시작해볼까요? 재료 (2줄 기준) 김.. 더보기 간단한 아보카도 요리, 아보카도 낫또 비빔밥 아보카도 낫또 비빔밥 저는 낫또를 워낙 좋아해서 왕창 사서 냉동해놓고 그 때 그 때 자연해동해서 먹고 있어요. 밥에도 올려먹고 파스타 위에 얹어도 잘 어올려요. 그 중에서 가장 자주 해먹는 게 아보카도 낫또 덮밥이에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영양가도 높아서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점심 도시락으로도 자주 싸가구요. 너무너무 간단한 아보카도 낫또 비빔밥 레시피, 시작해볼까요! 재료 (1인분 기준) 현미곤약밥 1개 아보카도 1/2개 양파 1/2개 낫또 1팩 계란 1개 페퍼론치노 5-6개 연와사비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통깨 약간 참기름 약간 * 먼저 양파 채썰어서 준비해줄게요. 저는 도시락도 함께 쌀거라 1개 다 썰어주었습니다. 아보카도도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아보카도 까보니까 상태가 영 아니.. 더보기 15분컷 크림소스 없이 만든 리가토니 까르보나라 리가토니 까르보나라 리가토니 면이 조금 남아서 뭘 해먹어볼까 하다가 까르보나라를 만들어봤어요. 숏파스타는 일반 파스타면보다 식감이 쫀득해서 더 자주 찾게 돼요. 이탈리아 식으로 크림소스 없이 계란만 넣어서 담백하게 만들어 봤답니다. 그리고 저만의 킥, 카레가루도 추가해봤어요. 계란과 카레 조합은 언제나 옳죠. 15분컷으로 만들 수 있는 리가토니 까르보나라, 시작해볼까요! 재료 (1인분 기준) 리가토니 100-120g 계란 3알 카레가루 1스푼 마늘 6-7톨 페퍼론치노 5-6개 버터 10g 하드치즈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 먼저 리가토니 면 삶아 줄게요. 저는 100g 정도 사용했는데 1인분 양으로 딱 적당했어요. 소금 한 꼬집 넣고 7-8분 정도 삶아 줍니다. 면 익는 동안 계란 준.. 더보기 간단한 감자 요리, 감자채전 (a.k.a 뢰스티) 감자채전 (뢰스티) 스위스에도 감자채전과 비슷한 뢰스티(Rösti)라는 요리가 있어요. 감자를 갈거나 채썰어서 버터나 오일을 두른 팬에 둥근 모양으로 바삭하게 익혀서 만들어요. 뢰스티는 스위스 각 지역에 따라 곁들여 먹는 음식이 조금씩 다른데, 베이컨이나 에멘탈 치즈, 로즈마리, 양파 등을 추가해서 요리한다고 해요. 간단한 재료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라 가벼운 저녁으로도 브런치로도 적합한 메뉴인 것 같아요. 초초간단 감자채전 레시피 시작해볼까요! 재료 (1인분 기준) 감자 1개 계란 1개 부침가루 1스푼 파마산 치즈가루 1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쪽파 약간 * 먼저 감자 한 개 채썰어줄게요. 저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너무 얇게 썰지는 않았어요. 채 썬 감자에 소금 후추로 밑간 해주고 파마산 .. 더보기 탄수화물 0 키토김밥, 두부 소불고기 김밥 두부 소불고기 김밥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키토김밥 저도 만들어봤어요. 김밥 싸보시면 생각보다 밥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밥 대신 볶은 두부를 넣으면 단백질도 넉넉하게 섭취할 수 있고 칼로리도 낮아져서 좋아요. 점심 저녁 모두 키토식으로 챙겨 먹기는 쉽지 않지만, 하루 한 끼 정도는 되도록 저탄고지 식단으로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예전만큼 운동도 못하고 해서 식사라도 건강식으로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있답니다. 저탄고지 그 자체, 두부 소불고기 김밥 레시피 시작해볼까요! 재료 (2줄 기준) 소불고기 300g 진간장 3스푼 굴소스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당근 1/2개 애호박 1개 두부 1/2모 깻잎 12-15장 상추 6-8장 통깨 약간 참기름 약간 * .. 더보기 2월 제철음식 꼬막 가득 넣은 꼬막비빔밥 꼬막비빔밥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같은 업무만 하다보면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일에 너무 잠식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계절의 흐름을 일부러 의식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 방법 중 하나가 매달 제철음식을 한 번은 챙겨 먹는 거에요. 12월엔 방어, 1월에는 과메기와 딸기, 2월에는 꼬막. 꼬막은 해감하고 손질하는 게 너무 일인데 이렇게 손질된 꼬막살 사다 먹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냉동해두었다가 조금씩 꺼내먹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코스트코 꼬막살로 만들어 본 꼬막비빔밥입니다! 꼬막은 양념장만 잘 만들면 반은 성공이죠. 양념장 꿀조합 공유해볼게요. 시작해봅시다! 재료 (1인분 기준) 꼬막살 80-100g 현미곤약밥 1개 다진 야채 약간 진간장 3스푼 고춧가루 1스푼 .. 더보기 쉽고 간단한 국물요리, 사골 만두전골 사골 만두전골 요즘 친구랑 일주일에 두 번 필라테스를 하고 있어요. 퇴근하고 정신없이 운동하고 오면 쉽게 후다닥 해먹을 수 있는 저녁메뉴를 찾게 되더라구요. 날씨도 쌀쌀하고 국물 요리를 먹고 싶어서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만두전골 만들어봤어요. 시판 사골육수 넣고 끓여서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쉽게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역시 겨울철엔 국물요리죠. 재료넣고 10분만 끓이면 완성되는 만두전골, 시작해볼까요! 재료 (2인분 기준) 고기만두 1팩 (400g) 사골육수 1팩 (500g) 배추 1/4포기 느타리버섯 20-30g 팽이버섯 100g 애호박 1/4개 홍고추 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멸치액젓 1/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 1/2컵 * 먼저 야채부터 썰어줄게요. 배추는 1/.. 더보기 겨울철 따뜻한 저녁 한 끼, 시금치 들깨 리조또 시금치 들깨 리조또 최근에 일이 갑자기 몰리면서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늦게 퇴근해서 집에 오면 저녁이고 나발이고 그냥 바닥에 누워버리고 싶은 요즘이에요. 배달음식의 유혹이 도처에 가득하지만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세 번이 될 걸 잘 알기에 오늘도 열심히 냉장고를 파먹어봅니다. 확실히 건강한 재료로 만든 요리가 주는 위안이 있어요. 나 자신을 챙기는 것, 요리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쌀쌀한 요즘 금방 만들 수 있는 따뜻한 한 접시, 들깨가루 가득 넣은 시금치 리조또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시작해볼까요! 재료 (2인분 기준) 현미곤약밥 2개 시금치 150g 양송이 3-5개 들깨가루 1스푼 알프레도 소스 5스푼 슬라이스 치즈 1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슬리가루 약.. 더보기 이전 1 2 다음